밤중의 삽질

벌써 새벽 두시다.

이제 슬슬 잠도 자야 하는데 뭐하고 있는 것일까?

 오늘 하루 여러가지 일이 있었지만 어쨌거나 하루가 갔다.

 지금 생각해 보면 가장 웃긴 것은 도대체 왜 그 뒤로 넘어져 등 근육 찢어진 할머니를 나보고 보라고, N 과장님은 부른 것일까?

가끔 느끼는 것이지만 이상한 콜을 할 때가 있다.

 안드로메다 마인드를 가지고 있어야 응급의학과를 하는 것일까? 진짜 이해할 수가 없다.

 젠장... 그만 생각하고 이제 자야지.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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