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장항문학회 in 광주

김대중컨벤션센터

 

여기 왔다...

전체 일정은 2박 3일이고, 조과장님과 난 1박2일로 왔다.

 

이것 저것 주워먹고 놀기도 하고 볼펜도 많이 얻었다. ㅋ

 받은 물건중에 쓸만한것은 좀 주워다가 의국에 갖다 놔야지...

 아침에 컨벤션센터의 작은 식당에서 동태찌개를 먹었는데 정말 호남지역 음식이 괜찮은가 보다. 맛이 좋았다.


생각보다 놀란 것은 광주가 호남지역에서 가장 발전된 곳으로 알고 있었는데 내 샹각과는 전혀 다르게 컨벤션 센터 말고는 볼만한 것이 하나도 없었다. 거의 구미보다 못한 상황이고 대구 근처도 못 갈 정도였다.

좀 언되었다는 느낌이라고 할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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